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대전 둔산동 카페/ 대전시청 디저트 카페 ‘ssaw’ 메뉴,후기

화슐랭가이드

by 국화꽃 2021. 3. 6. 10:33

본문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시청 디저트 카페 ssaw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시청역에서 하차하시면

둔산동 카페

ssaw까지는 도보 5분 이내로 이동 가능한 거리이구요, 차를 가져가셨다면 가게 근처 길가에 댈 수 있지만 제가 방문한 평일 낮에도 이미 골목길이 꽉 차있어서 주말에는 주차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둔산동 카페 ssaw

외관입니다.

같은 건물의 위층은 호텔 3월로 운영이 되고 있구요, 하얀 외관을 찾아 가시면 되기 때문에 찾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대전 시청 디저트 카페 ssaw의 영업시간입니다.

매주 화요일 휴무이고 상업적 촬영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ssaw의 메뉴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메뉴 구성입니다.

아이스 플랫 화이트와 따뜻한 바닐라빈 라떼를 주문하고 스티커도 하나 가져왔습니다.

혹시 카페 ssaw의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필요하신 분들은 메뉴 옆에 적혀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대전 카페 추천 ssaw는 이미 위쪽의 디저트 바 사진으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와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꾸며두신 모습도 서울의 유명한 카페를 떠오르게 합니다.

까눌레와 레몬휘낭시에를 주문했습니다. 모두 먹어보고 싶은데 점심을 먹고 바로 방문한거라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스콘을 좋아해서 꼭 재방문할 예정입니다.

 

 

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하셨고, 마스크도 상시 착용하고 계셨습니다.

안쪽에서 구움 디저트류를 직접 만들어서 진열하셔서 카페에 앉아있는 중간중간 베이킹하는 고소하면서 달콤한 향이 났습니다.

 

 

둔산동 카페 ssaw에서 주문한 메뉴가 모두 나왔습니다.

아이스 플랫화이트와 따뜻한 바닐라빈 라떼, 까눌레, 레몬 커스타드 마들렌입니다.

플랫화이트는 진하면서 고소한 맛이 제 입맛에 맞아 맛있었고, 바닐라빈 라떼는 지나치게 달지 않고 부드러워서 디저트와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좌석은 나무의자에 방석이 없어 불편하려나 싶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뒤에 쿠션이 있어 편하게 등을 기대도 푹신하고 좋았습니다.

 

 

처음 들어갔을땐 거의 만석이이라 사진을 찍지 못하고 커피마시고 얘기하다보니 테이블이 조금 비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천장에 커다란 거울이 배치된 점이 특이하구요, 곳곳에 식물이 배치되어 자칫 삭막한 느낌이 들 수 있는 콘크리트 인테리어를 보완하신것 같았습니다.

 

 

물과 여분의 티슈는 공기청정기 옆쪽에 배치되어있습니다.

무심한듯 놓여있는 화분이 왜이렇게 멋스럽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평일 오후 세 시경의 카페 ssaw입니다. 많은 분들이 계신걸 볼 수 있는데요, 매장 내부를 찍느라 얼굴이 나온 분들은 모두 블러 처리를 했습니다.

매장 내부에 좌석 수는 넉넉한 편입니다. 테이블 간격은 아주 넓지는 않지만 보통 프랜차이즈 카페보다는 널찍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뒷문은 호텔 3월과 연결되는 듯 했습니다.

식물뷰(?)라 이 자리에 앉을까 하다가 너무 문 앞이라 다른 곳에 앉았습니다.

 

 

화장실은 ssaw매장 가장 안쪽에 위치해있는데요, 조명이 밝고 시설이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어 좋았습니다.

손세정제와 핸드타올이 비치되어 있고 대부분의 카페들이 그렇듯 따뜻한 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