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그랜드하얏트호텔 ‘포차(pocha)’ 메뉴/창가자리/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그랜드하얏트호텔 38층에 위치한 포차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38층에 도착해서 포차 입구로 가면 직원분이 인원수를 묻고 자리를 안내해주십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월요일 저녁이었는데요, 제주 일몰 시간이 7시 경이라 6시 반쯤 갔는데 이미 창가자리는 거의 찬 상태였습니다. 노을 맛집답게 창가 자리가 이미 꽉 찬게 보이시나요? 제주 그랜드하얏트호텔의 포차는 아쉽게도 예약은 어렵다고 합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마지막 창가자리에 앉을 수 있었고, 더 운이 좋게도 노을을 바라보기에 좋은 자리였습니다. 방문해보니 창가 자리가 ㄱ자 형태로 되어있는데요, 제가 앉은 쪽은 낮에는 시티뷰인 대신 저녁 일몰과 비행기가 이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다른 쪽은 바다뷰를 넓게 조망 가능한 것 같았..
화슐랭가이드
2021. 4. 26.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