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아기와 해외여행.1] 나트랑 깜란공항에서 시내 가는법, 씀모이가든, 반미판, cccp커피, 환전, 65번 과일가게, 포티크호텔, 더아만헤리티지스파
환전 조금 하고, 짐 찾고 깜란 공항을 나서니 새벽 5시 30분쯤 되었는데요 나트랑은 이 시간부터 덥더라구요.... 공항에서 시내 가는 방법으로 저는 벤을 예약했어요. 베트남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가입하실법한 카페 베나자 통해서 예약했습니다. 성인 6명에 아기1명, 캐리어 6개 이상이라 16인승 벤 예약해서 왕복 예약금 2만원, 현지에서 35달러 결제 했습니다. 사실 베트남에서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부모님과 아기가 있는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고르래도 전 픽업샌딩 차량 예약할거에요! 공항을 나가면 예약자의 이름을 한글로 적은 피켓을 들고 있는 기사님이 계세요. 오른손에 들고 계신 파란 판에 제 이름이 적혀있었어요. 짐을 끌고 따라가면 기사님이 차에 짐도 다 실어주시고..
여기에서, 행복할것
2023. 6. 19.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