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목동 수제버거 맛집 - 투웨이버거

 

안녕하세요

오늘은 목동에 위치한 수제버거 맛집인 투웨이 버거에 방문한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별도의 전용 주차장은 없기때문에 골목에 주차하셔야하는데 골목 자체가 좁아서 주차가 어렵긴 하더라구요

저는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주변에 주차할 곳 찾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겨우 주차를 하고 매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정면에 메뉴가 보입니다.

매장 내부는 넓지 않고 벽을 보고 앉는 테이블만 쭉 이어져있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 직접 하시면 되는데 키오스크에서는 메뉴의 사진을 볼 수 있어서 선택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베이컨 치즈버거와 치즈버거, 로스트 갈릭 프라이,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테이블 한켠에 케찹과 냅킨 등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메뉴가 모두 준비되었고 셀프 시스템이기때문에 직접 픽업하시면 됩니다.

프라이는 양도 넉넉하고 소스도 맛있고 좋았는데 함께 내어주신 꼬치로는 토핑을 함께 먹기 쉽지 않더라구요

차라리 포크를 주시면 좀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버거는 과도하게 높은 모양이 아니라서 손에 들고 먹기 간편한 모양새입니다.

부드러운 번에 아삭한 양상추, 육즙 가득한 패티의 조화가 좋았는데 개인적으로는 특히 베이컨이 부들부들하고 적당히 기름져서 맛있었습니다

패티는 납작하게 구워져서 살짝 눌은 듯한 고소한 맛이 특히 좋았고, 기본적인 재료이다보니 먹을때 속재료가 흐르거나 하지 않더라구요

 

대전에서 수제버거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하고싶은 대전 목동 투웨이버거 내돈내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